예전 게시물에서 찬송가를 프로프리젠터 성경형식으로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.


머리가 복잡할때는 단순한 프로그램 작업으로 머리를 식히기도 한다.

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기전에 나름 쉬운 문제를 먼저 풀어서 워밍업을 하는 거라고나 할까.


일단 엑셀이용하여 db 에 집어넣기 쉽도록 작업하는게 우선이다.


가사 옆에 붙은 숫자가 단순한거 같지만 의미심장한 뜻과 나름의 복잡한 함수로 만들어져 있다.

작업을 하다보면 항상 엑셀 vs 프로그램 중 어느것을 선택할지 애매한 경계상의 문제가 많다.


대부분 열심히 엑셀로 해볼까 하다고 결국에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일을 종종 겪는다. 첨부터 프로그램으로 짤껄...

그래도 일단 엑셀로 시작.



일단 목차부분 하고 1-7장만 완성. 나머지는 노가다 작업이다.




시간날때 하루에 15분씩 쉬엄쉬엄하면 될거 같은데 완성일정은 없는 프로젝트. 언젠간 되겠지요.


결국 완성은 했는데 입수한 가사 자료에 오타가 많아서 대략 눈에 띄는 부분만 수정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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